용암이 흐르는 폭포? (동영상)
2017년 2월 17일 School Stroy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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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urfnsnowboard 인스타그램
파이어폴 폭포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마 미국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요세마티 국립공원은 아주 대단한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서는 요세마티 국립공원에 있는 말총꼬리 폭포(Horsetail Fall)의 절경을 소개했다.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저 물이 흐르는 폭포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밝게 보이는 이유는 매년 석양이 질 때 폭포와 완벽히 일직선 상에 위치하게 되면서 폭포가 금색, 빨간색 빛깔을 뛰게 된다.
▼사진출처: rayophotography13 인스타그램
‘파이어폴’이라고 불리는 이 현상은 매년 2월 2주간 생겨나지만 날씨가 맑을 경우만 나타난다. 또한 480m의 폭포를 다 비추기 위해서 일정량의 눈이 쌓여있어야 한다.
여기 ‘파이어폴’이 차고 이울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