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봐야 해 난 네 팬이 아닌데”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는 맞지만 팬은 아니라는 자이언티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자이언티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그의 평범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모은것은 바로 자이언티의 소꿉친구 장성엽 씨다.
자이언티와 함께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으로 찾아온 그는 겉모습 부터 심상치 않았다.
특히 오랜만에 본 자이언티에게 “진짜 엉망으로 생겼다”라고 독설을 날렸고, 자이언티가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봤냐는 물음에는 “내가 왜 봐야 해 난 네 팬이 아닌데”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해당 방송 내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절친인가보다”, “아 보디빌더 친구 진짜 매력있어”, “대박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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