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캔 찌그러뜨리기, 세계 기록 수립
지난주 이탈리아 제모나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이
한 가지 수립 되었다.
음료 캔 77개를 1분 안에
팔꿈치로 찌그러뜨려
이 분야 신기록 보유자가 된 이는
파키스탄의 무예가 마하마다 라쉬드.
그는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팔꿈치로 음료 캔을 주저 없이
내리치면서 괴력과
정신력을 자랑했다.
음료 캔들은 터지면서
하얀 거품을 뿜어내는
장관을 연출했다.
마하마다 라쉬드는 이외에도
다양한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
1분 안에 쌍절곤으로 치기(350회),
1분 안에 손으로 호주 깨기(201회),
1분 안에 호두 팔꿈치로 깨기(128회),
1분 안에 불붙은 봉 돌리기(188회) 등
여러 부분에서 기록을 세웠다.
김재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