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잠깐만..” 브라질리언 왁싱 받으면서 실시간 후기 전한 BJ (동영상)

2017년 3월 15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영상출처: 보겸 TV 유튜브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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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모습을 생방송을 전한 BJ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보겸TV 채널에는 ‘미모의 여직원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다가 xx에 피 나와서 못 참고 기절 응급실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아프리카 TV BJ 보겸은 ‘소풍왔니’와 롤 내기에서 패배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벌칙으로 받게 됐다.

이날 보겸은 긴장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왁싱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시술을 위해 탈의를 한 뒤 가운으로 갈아입은 보겸은 “잠시만요! 떨려서 그래요! 1분만 시간을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왁싱이 진행된 직후 보겸은 “진짜 죽을뻔했다. 땀을 엄청 흘렸다”고 쉽지 않은 과정이었음을 밝혔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남자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다”, “표정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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