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만 15번 떨어졌지만 다른 기획사에서 데뷔해 초대박을 친 걸그룹 멤버가 있다. 바로 AOA 초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초아가 밝힌 오디션 일화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초아는 “초등학생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 영상을 돌려봤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연습생 시절을 봤는데 그 모습이 부러워 도전하게 됐다”라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SM에서만 오디션을 15번 봤고, JYP는 최종에서 떨어졌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했던 일들을 털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기했을 법도 한데 멋지다”,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초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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