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득템’한 피카츄 인형을 늘 품고 다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재석이 피카츄 인형이 달린 가방을 매고 스케줄을 다니는 모습들이 팬들에 의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는 바로 오락실에서 양세형이 뽑은 인형이었던 것.
지난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형뽑기 체험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양세형이 뽑은 인형을 탐냈고, 결국 자신의 손안에 넣고는 흡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스틸(?)한 피카츄 인형을 늘가지고 다녔던 유재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완전 귀요미”, “그 이후부터 가방에 달고 다니는 거구나”, “표정 너무 해맑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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