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거대한 닭’ 해외 인터넷 화제
거대한 수탉 한 마리가 21일 CNN 등 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닭 세상의 골리앗” 혹은 “티라노 닭”이라 불리는 이 거대한 수탉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지난주 페이스북에 처음 소개되었고 다양한 SNS에 급속히 유포된 후 언론의 주목까지 받게 되었다.
촬영 장소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 위풍당당한 거대 닭의 종명은 ‘브라마 닭’이라는 게 해외 언론들의 설명. 9kg까지 자란다고 하는데 영상 속 닭은 브라마 닭 중에서도 특히 큰 덩치를 가졌다는 평가다.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