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앞에 있는 파충류 ‘깜짝’
집 안을 훔쳐보는 뱀?
눈길이 느껴졌다고 한다. 누군가가 훔쳐보는 것 같았다. 현관문을 열고 나갔더니 유리 너머로 훔쳐보는 존재가 있었다. 사람은 아니고 파충류로서 상당히 긴 몸이었다.
대형 뱀을 우리 집 내부를 훔쳐보고 있었다면 섬뜩하지 않을 수 없다.
호주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공포감을 전달하고 있다.
노크를 하듯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자세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또 밖에서 놀다가 이제는 집으로 들어가려는 애완동물 같다고 평하는 댓글도 눈에 띈다.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