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두려움 모르는 강철 여성 ‘화제’
‘강철 여성’이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 등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체력이 강철 같다. 주변은 꽁꽁 얼어붙었는데 수영복을 입은 상태다. 또 옆에는 입수를 위해 마련한 얼음 구멍이 보인다.
곧 물속으로 들어갈 것 같다. 무서운 체력의 소유자라는 평가다.
한편 이 여성은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다. 날카로운 도끼를 턱에 올리고 균형을 잡고 있다. 잘못해서 도끼가 쓰러지면 다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성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다. 편안해 보인다.
추위도 두려움도 모르는 강철 여인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캐나다 여성’이라는 댓글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여성이 ‘캐나다 시민권 시험’을 보고 있다고 농담하기도 한다.
이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