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와 포메라니안 사이의
강아지 ‘인기’
포메라니안은 키가 20cm 내외로
작고 귀여운 견종이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키가
최고 60cm에 달하는
제법 덩치가 있는 견종이다.
둘이 만나 새끼를 낳으면
어떤 모습일까?
노만의 엄마는 허스키이고
아빠는 포메르니안이다.
2016년 5월에 태어나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노만은 ‘폼스키 종’으로 불린다.
귀엽고 사교성 많은
성격도 어필하지만,
인형 같은 외모가
특히 많은 네티즌들을 매료시킨다.
노만은 이중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이고
또 어떤 면에서는 낯설다.
귀엽고 작은 애견의 이미지와
야생의 거친 이미지도 모두 갖고 있다.
작고 앙증맞은 허스키 노만은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