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이엑스아이디) 하니가 학창시절 별명이 ‘아나우딩요’ 였음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는 하니,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구구단 세정, 전소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학창 시절을 파헤치는 시간에 하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성적이었다. 그런데 축구를 좋아해서 학창 시절 별명이 ‘아나우딩요’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 특유의 4차원 매력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매력 폭발”, “축구 진짜 잘할 것 같은데?”, “축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