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난닝 지하철 역에서
지하철 표를 사려던
남성이 포착되었다.
광시 대학역
감시카메라에 찍힌
이 남자는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표 기계에 다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있다.
해당 남성을 본 이용객들은
질겁하며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다.
안타깝게도,
이 남성은 돈을 가져오는 것을
깜빡한 듯,
표를 사는데 실패한다.
영상은 자신의 핸드폰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눈앞에서도
이 알몸의 남성을
눈치채지 못한
다른 이용객이
등장하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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