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에게 구타당하는 부인?
지난 7일 (현지 시간) 미국 매체 미러(Mirror)는 거리에서 몸싸움에 휘말린 두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는 영상에서 자신의 남편과 몰래 바람 피는 것을 의심해 덤벼든 ‘부인’을 구타한다.
싸움은 중국 쩌지앙 지방의 리슈이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발생했다.
영상에서 부인은 불륜 상대로 의심되는 상대에게 서서히 다가선다.
부인은 남편과의 관계에 끼어든 이 불륜녀에게 화를 내며 주먹을 날리지만, 해당 여성은 곧바로 반격하며 부인을 제압한다.
곧 해당 여성은 ‘부인’을 테이블에 내리꽂은 뒤, 얼굴에 물을 부으며 머리를 잡아당기기 시작한다.
언쟁은 거리로까지 번졌으며, 적반하장으로 부인이 분륜녀에게 오히려 얻어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불륜녀는 “너네 남편이랑 나는 아무일도 없을꺼라고 했잖아. 아무일도 없다니까” 라고 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다툼은 지나가던 행인이 부른 경찰에 의해 중지되었으며, 당국은 조사를 위해 현재 양측을 구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퍼져나가며 1백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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