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오럴섹스’를 즐기다 체포된 젊은 여선생

2017년 6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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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rror(이하)


젊은 여교사가 공원에서 제자와 ‘오럴섹스’를 하던 중 경찰에 의해 체포된 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미국 미주리 주의 24세 젊은 여교사가 17세 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사연을 보도했다.

교사 로린 바클레이(Loryn Barclay)는 학생과 총 6차례의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인정했으며, 공원에서 학생에게 구강성교를 했다고 지역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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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체는 그녀가 해당 사건으로 인해 모네 고등학교(Monett High School)에서 해고되었다고 보도했다.

모네 고등학교의 관리자 브래드 핸슨(Brad Hanson)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을 알고난 뒤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고 전하며 “물의를 빚은 여교사와 면담 후 해고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사건에 연루된 17세 학생은 조사과정에서 지난 2016년 11월부터 이번 년 초까지 여러 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다.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구강성교는 모네 공원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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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는 다음달 24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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