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irror(이하)
젊은 여교사가 공원에서 제자와 ‘오럴섹스’를 하던 중 경찰에 의해 체포된 사건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미러는 미국 미주리 주의 24세 젊은 여교사가 17세 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사연을 보도했다.
교사 로린 바클레이(Loryn Barclay)는 학생과 총 6차례의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인정했으며, 공원에서 학생에게 구강성교를 했다고 지역 매체는 보도했다.
또한, 매체는 그녀가 해당 사건으로 인해 모네 고등학교(Monett High School)에서 해고되었다고 보도했다.
모네 고등학교의 관리자 브래드 핸슨(Brad Hanson)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을 알고난 뒤 규정에 따라 일을 처리했다”고 전하며 “물의를 빚은 여교사와 면담 후 해고를 통보했다”고 말했다.
사건에 연루된 17세 학생은 조사과정에서 지난 2016년 11월부터 이번 년 초까지 여러 번의 성관계를 맺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진다.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구강성교는 모네 공원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바클레이는 다음달 24일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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