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새로운 성매매 업소 ‘방석집’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성매매 업소 ‘방석집’
유명 포털사이트에 검색할 경우 ‘성인인증’을 요구하기 때문에 아직 많은 사람들은 ‘방석집’을 쉽게 접할 수 없다.
그렇다면 방석집은 어떤 모습일까?
성매매 업소 ‘방석집’은 평범한 음식점 같은 곳으로 보이지만, 남성들이 여성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모텔비는 업주에서 부담하는 신종 성매매 업소이다.
다른 업소와 가장 큰 차이는 ‘신발’을 벗고 방석이 깔린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 ‘방석집’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실제 대형 맘카페에 ‘방석집’을 검색했을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게시글이 올라왔다. 종종 남편이 방석집을 방문하는 것 같다는 아내의 한 맺힌 절규도 보여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방석집이라는 성매매 업소는 이미 꾸준히 사용되고 있었지만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은 상황으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방석집’이 활성화될지 누리꾼들의 걱정이 앞서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이다. 이제는 신종 성매매 업소까지 생기다니.”, “진짜 누구든 알아두면 좋은 정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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