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하나에 양심을 저버리진 말자. 어떻게서든 되돌아오게 되어있으니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이토방)에는 ‘쓰레기 무단 투기 아주머니 사이다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씁쓸하면서도 통쾌함을 선사하는 글쓴이 A씨의 사연은 이렇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줌마 나이를 XXX으로 드셨나?”, “저런 가정에서 자란 딸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참..”, “경비원이 무슨 하인이야??” 등의 반응 분을 참지 못했다.
경비원 그들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자 친구이며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다. 그들을 막대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게 어떠한 이유에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