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20대 여자들의 진짜 모습

2017년 7월 11일   School Stroy 에디터

“남자한텐 안보여주지!”…20대 여자들 진짜 모습은?(일러스트)

[D컷] 여자가 여성으로 성숙해 나가는 20대 전반. 지금이라서 가능한, 이런 저런 행동들이 있기 마련이죠.

연인이나 남자친구들에겐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가족과 절친만이 알고 있는 모습들이 있답니다. Julia Bernhard가 그린 일러스트로 엿볼 수 있답니다.

♥ 01. 무조건 먹는다.

본가에 갈 때마다 음식을 잔뜩 챙겨온다.

가벼운 몸으로 갔다가, 두 손 가득 음식들을… 그것도 80%는 간식거리.


♥ 02. 지구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거지” “맞아. 멍청한 사람을 벌하는 것도..”


♥ 03. 썩지 않았을까 걱정될 정도로 방치되어 있는 화장품이 있다.

매일 쓰는 것부터, 가끔씩 사용하는 것.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 아예 방치되어 있는 것까지..


♥ 04. 잠자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다..그것이 설령 연애라 해도…

사랑에 빠질 거라면, 차라리 잠에 빠지겠다.


♥ 05. 자고 있을 때마저, 아름답기를 바라지 말아라.

자기가 상상한 자는 모습과, 현실은 전혀 다른 것.


♥ 06. 언제까지고 젊을 거라 착각하고 있다.

“언젠가 나이가 들었다고 느껴질 때가 올까?”

“그럴 리가..”

“난 아직도 내가 16살 같아” “그럼 나는 벌써300년쯤 살고 있는 것 같아”


♥ 07. 자고 일어나면 모두 해결.

“가끔 모든게 다 싫어질 때 있지 않아?” “응. 깨어있을때는..”


♥ 08. 나도 모르게 기분이 오락가락.

“오늘은 왠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아니야.. 슬픈 하루가 될거야..”


♥ 09. 아무 일도 없으면서, 약속을 거절한다..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나 그만 갈래” “왜? 무슨일 있어?”

“아니, 그냥 집에 가고 싶어”


♥ 10. 귀찮게 구는 남자가 너무 싫다.

“우리 ‘어딘가’에서 만나적 있지 않아?”

“그러게.. 그 ‘어딘가’에는 이제 안 가야겠네”

기사 및 이미지제공=디스패치 [//www.dispatch.co.kr/80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