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비치 강민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것일까.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2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통통했던 볼살을 자랑했던 과거와 달리 다소 핼쑥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전에 예뻤는데 왜 이렇게 됐죠?”, “어디 아픈 거 아니죠?”, “구관이 명관임”, “옛날이 그리워요”, “쉬는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 등 점점 변해가는 그녀의 외모에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5년째 웨이트 트레이닝! 달라지는 몸이 정말 좋다 재미있다 행복하다아아. 어쩌면 가장 어려운 중독 가장 이로운 중독”이라며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 그녀는 타이트한 흰 티와 청색 레깅스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잘록한 허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힙라인 등 그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50 X HALF’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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