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성고문 TOP 7

2017년 7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성고문은 어떤 게 있을까?

유튜브 채널 H Bro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성고문 TOP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7. 거열형

거열형은 세계 각지에서 벌어졌던 잔혹한 처형 방법으로, 여러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반역자에 대한 처벌로 ‘거열형’을 선고했던 영국에서는 1814년 폐지될 때까지 수 천명이 이 방법으로 죽었다고 한다.

거열형을 진행하기 전 몇 가지 행위들이 있었다. 처형하는 자를 끌고 처형장까지 데려와 목을 조르는데, 죽이지는 않으며 죽기 직전에 멈춘다. 그 후 내장 및 생식기를 잘라내 면전에서 태운다.

이런 행위들이 모두 끝난 후 사지를 각각 다른 말에 이어 몸을 토막내는 것이 ‘거열’형이다.

6. 인두로 가슴 지지기

이 고문은 불에 잔뜩 달군 쇠로 음부를 지지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칼로 양쪽 가슴을 도려냈다.

일제강점기 시절, 유관순 열사에게 행해졌다고 알려진 고문이기도 하다.

5. 유방 찢기

여성 전용이었던 이 고문의 도구는 끝이 날카로운, 4개로 나뉜 집게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이 도구를 고온으로 가열한 후 뾰족한 부분으로 유방을 찢는 것이다.

이 고문은 출혈의 양도 매우 심했으며 무엇보다 엄청난 고통이 따랐다고 한다.

4. 유다의 요람

유다의 의자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고문은 매우 잔인한 성고문이다. 밧줄을 통해서 피라미드 모양의 의자에 앉혀 피라미드가 여성의 항문과 생식기에 삽입되도록 했다고 한다.

이 고문을 당한 피해자는 엄청난 압력 때문에 신체 구멍이 찢어져 영구적인 상처를 안고 살아야 했다고 전해진다.

3. 기목려



고대 중국 간통죄 형벌 중 하나라고 한다. 말의 안장은 뾰족하게 되어있거나 거친 봉이 달려있었는데 이 말에 여성을 앉힌 후 동네를 끌고 다니며 수치심을 주었던 성고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고통으로 허리를 들어올리지 못하도록 허벅지에 못을 박아 고정시키기까지 했다고.

2. 미꾸라지 고문

일본이 유관순 열사에게 가한 최악의 성고문이다. 현재 일본의 은폐 작업으로 정식 고문 기록에서는 빠져있다.

이 고문은 커다란 독 안에 사람을 나체로 넣은 뒤 움직이지 못하게 사지를 쇠사슬로 단단히 고정한다.

그리고 그 물 안에 엄청난 숫자의 미꾸라지를 풀어 넣는 고문이다.

미꾸라지는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해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사지가 묶인 알몸의 피해자는 음부나 항문에 미꾸라지들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1. 절명의 배

인간의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대상으로 하는 도구다. 입 또는 항문, 여성의 질에 꽂은 후 손잡이를 돌리면 들어간 부분이 강제로 벌어지는 가학적인 성고문 도구다.

때로는 불에 달군 채로 여성의 음부에 삽입했다고도 전해진다.

이 고문을 당했던 피해자들은 신성모독, 동성애, 매춘, 간통 혹은 마녀혐의자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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