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게스트 취급 안 해 주는 이서진 (사진38장)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을 게스트 취급(?) 안해주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4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에서는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저녁 준비 직전 첫 게스트로 입성했다.

한지민의 등장에 이서진은 “깜짝이야”라면서 “여기 왜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밥 먹으러 왔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서진은 “왜 이렇게 늙었어?”라며 반가운 마음을 막말로 대신해 연이은 폭소를 안겼다.

이서진의 한지만 막대하기(?)는 그 이후에도 계속 됐다. 다음은 두 사람의 투닥거리는 모습이 담긴 당시 방송이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서진 예능이 다됐네”, “호빗으로 보였던 지민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한지민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바다목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tvN ‘삼시세끼-바다목장’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