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도 흐르는 세월을 피해 지는 못하나 보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도 못 피한 세월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서울의 한 대학교 행사를 앞두고 이효리에게 ‘라자카포타아사나’라는 요가 자세를 전수받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이유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유가 18살이던 시절에 출연한 SBS ‘영웅호걸’에서 똑같은 요가 작을 선보였을 때는 혼자서도 쉽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7년이 지나 25살이 된 아이유는 해당 요가 자세를 곡소리와 함께 이효리의 도움을 받아 겨우 해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아이유 SNS, JTBC ‘효리네 민박’, SBS ‘영웅호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