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게스트의 돌발행동으로 ‘영구정지’를 먹게 된, 한 BJ가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에 발생한 아프리카 BJ 영구정지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한 BJ의 아프리카 방송 도중 일어난 사건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락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로 인해 실제 방송에서는 여성의 중요부위가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날 아프리카 방송의 한 BJ는 길거리에서 강남에 성형으로 하러 왔다는, 한 여성 태국인을 만나게 됐다.
문제는 함께 고기를 먹고 놀러 간 오락실에서 BJ가 돈을 환전하는 사이에 여성이 자유투 오락기 위에 걸터앉아 치마를 그대로 들어올리면서 발생했다.
심지어 여성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로 인해 BJ는 ‘영구정지’ 되었다고.
놀라운 것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정확하게 확인된 바 없다만 영상 속 여성이 미스 태국 4위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방송사고네요”, “미녀 게스트? 게스트가 아니라 자객이었네”, “저 사람이 4위? 태국 갔을 때 쟤보다 최소 10배는 예쁜 여자들 수두룩하던데”, “오늘 방송 건수 잘 잡았다고 생각했다가 한방에 아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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