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진로를 고민하며 소속사와 재계약 및 미국 유학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배포된 증권가 찌라시가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가 되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파니의 연기공부를 위한 유학길로 인해 회자되는 찌라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찌라시에는 한 걸그룹 멤버 B양에 대한 이야기가 설명돼 있다. 게시자는 B양을 티파니라고 전했다. 하지만 동인인물인지 정확한 진위는 파악되지 않은 상황.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가보면 자기 위치 알겠지..”, “이게 정말이라면 멤버들도 스트레스 받겠다”,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 등의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 대다수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