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소름이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줌마가 21살 남자한테 결혼하자고 쫓아다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쓴이 A씨는 “저희 오빠가 20살때 자동차 부품 만드는 공장에서 알바를 했어요. 거기에 경리분이 계셨는데 그 당시에 32살이셨어요. 저희 오빠가 마음에 드셨는지 엄청 잘챙겨주셨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 오빠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질투를 느낄정도로 애정이 과했던 문제의 경리. 이후 그녀는 무서울 정도로 A씨 오빠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A씨가 직접 전한 당시 상황이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네이트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