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닭갈비집에서 맘충 때문에 남친과 싸웠어요

2017년 8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아줌마 그냥 빨리 가세요 저도 참는 거 한계에요 진짜로….”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네이트판)에는 ‘닭갈비집에서 맘충땜에 남친과 싸웠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18일 남자친구와 닭갈비 타운을 방문한 A씨.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그곳에서 A씨는 황당무계한 일들을 당하게 됐고, 덕분에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말았다.

보는 이들마저 분노하게 만든 A씨의 사연은 이렇다.

A씨의 어이없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부당한 상황에서도 참아야 한다? 남자친구는 대체 누구 편인걸까?

이봐요. 무조건 참고사는 건 정의롭고,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 거에요.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네이트판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