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경험이 있거나 안구건조로 서클렌즈를 사용하기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렌즈가 있다?
지난달 21일 김이브님 유튜브 채널에는 ‘시청자의 도움으로 4년 만에 써륜안(?)을 개안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김이브는 과거에 한 라식수술로 평소 서클렌즈 착용했을 경우 각막과 렌즈 사이의 공간 때문에 시야가 뿌옇게 변해 장시간 사용하지 못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렇게 서클렌즈에 대한 꿈(?)을 접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 그녀는 한 시청자가 올린 링크를 접한 뒤 화색을 띄기 시작했다. 바로 편평한 각막을 위한 렌즈가 있다는 것.
라식한 이들을 위한 맞춤 하드서클렌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만원… 가격은 ㅎㄷㄷ하지만 한번 해보고 싶다”, “서클렌즈 진짜 끼고 싶었는데”, “해봐야 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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