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를 올린 상태에서 주행 하던 트럭이 고속도로 표지판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한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올린 채로 주행하다가 고속도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해당 차량은 텍사스 오스틴 근처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운전기사는 적재 화물을 내린 뒤 트레일러를 다시 재자리로 돌려 놓는 것을 깜빡하고 운전 중이었다.
옆을 주행 중이던 차량들은그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냈지만, 운전자가 알아차리기 전에 트레일러는 표지판과 부딪혔고, 지지대 전체가 도로 위로 추락하게 되었다.
구조대가 도로를 치우기 전까지 모든 차선이 통제 되었다.
비록 추락 때문에 피해를 입은 다른 차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아직 운전자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 클립을 온라인에 올린 운전자들은 사고가 일어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비난 받았지만 영상 속에서 그들은 트럭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음은 문제의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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