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의 진실’… 다시 보는 이진욱 논란

배우 고현정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진욱을 언급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이진욱의 성폭행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해 7월,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이진욱 측은 A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지만, 재판부는 1심에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모(33. 여)씨에게 “범죄의 증명이 이뤄지지 … ‘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의 진실’… 다시 보는 이진욱 논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