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연락두절된 에이즈 환자, 무려 80명”

부산서 연락두절된 에이즈환자 80명 달해…보건관리 비상 상담·치료 안받고 잠적…2008년 관련법 개정후 소재 파악 불가능 전문가 “에이즈는 죽는 병이 아니다…치료받도록 홍보 강화해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최근 부산에서 20대 여성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가 상습적으로 성매매하다 적발되면서 에이즈 공포가 확산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연락이 두절된 에이즈 환자가 8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80명은 보건당국의 상담과 치료를 거부하고 잠적했지만 현행 … “부산서 연락두절된 에이즈 환자, 무려 80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