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FP=연합뉴스) 최근 프랑스에 옷을 벗고 식사를 하는 누드 레스토랑이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나튀렐(O’Naturel)이라는 이름의 이 레스토랑은 손님 40여명 정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손님은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입고 온 옷을 벗어서 옷장 안에 보관한다고 합니다.
프랑스에는 이미 많은 누드공원과 누드해수욕장이 조성돼 있다는데요.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정서에는 안 맞을 것 같기도 한데요. 6일 언론에 보도된 누드 레스토랑 내부를 살짝 엿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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