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으로 게임 덕후 테이를 한 방에 보내버린 여자 연예인

2018년 5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가수 테이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게임 덕후이다.

게임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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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락실에 방문하면 동네 형처럼 맨날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그런데 최근 테이가 즐겨하는 게임을 한 번에 이겨버린 여자 연예인이 등장해 그녀의 존재가 누군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락실에서 가수 테이씨와 한 명의 여성 분의 생생했던 게임 현장 이야기가 담긴 모습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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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현장을 목격한 사람의 제보에 따르면 “인형 같은 분이 철권으로 가수 테이씨를 그냥 속된 말로 ‘발라’버리셨습니다ㅋㅋㅋ”라고 전했다.

버튼을 누르는 손놀림이 피아니스트급으로 알려진 게임의 진짜 고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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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바로 영화배우 겸 가수인 남규리였다.

인형 같은 얼굴의 소유자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는 남규리는 게임의 숨은 고수였다.

실제로 모자를 눌러쓰고 앉아 게임기 앞에서 익숙하게 게임을 즐긴다는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이 들려올 정도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는 철권(1:1싸우는 게임)우승자랑 게임을 해서도 이겼다.”, “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