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 프로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

2018년 6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과 프로 골퍼 고윤성이 열애중이다.

8일 스포츠월드는 유소영과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골프계를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연습장과 골프장 등 데이트 목겸담이 관계자들을 통해 흘러나왔다고.

골프계 한 인사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레 만나고 있다”고 스포츠월드를 통해 전했다.

이어서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커플이다. 애정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으며 양가 부모님 역시 이들의 열애 사실을 축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두 사람 다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서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고윤성의 소속사는 “열애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 측 관계자 역시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이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정식 데뷔했으며, 팀 탈퇴 후 최근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고윤성은 YG스포츠 소속으로 186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골프 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소영, 고윤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