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할 때마다 ‘뉴페이스’로 나타나는 홍수아 최근 근황 (+성형)

배우 홍수아의 외모가 또 달라졌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바로 홍수아의 외모.

과거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성형사실을 밝힌 바 있는 홍수아는 20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그 전과 또 다시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홍수아 역시 ‘성형’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드라마에 폐릴 끼치게 될까 걱정된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이 작품으로 배우 홍수아로서 이슈가 많이 되고싶다.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홍수아는 극중 악역 강세나 역할을 맡아 이영아와 대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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