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사이서 과하다고 말 나왔던 현아 스킨십, 그리고 이던과 열애설

2018년 8월 2일   School Stroy 에디터

트리플H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프로젝트 그룹인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6월 1일 생일인 이던과 6월 6일 생일인 현아가 지난 6월 4일 함께 생일파티을 열어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최근 멤버들 간, 특히 현아가 후배 이던과 후이에게 서스럼 없이 스킨십 하는 모습이 팬들 그리고 방송 카메라에 자주 포착된 건 사실이다.

음악방송 출근길에 팔짱을 끼고 등장하거나 어깨에 기대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였던 것인데, 이를 불편(?)하게 생각한 일부 팬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요즘 말나오고 있는 현아 팔짱 남아이돌과 스킨십 논란’ 등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자료를 접한 이들은 현아의 다소 과한 스킨십에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고, 남녀를 떠나 친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반대의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실인지, 팬들을 의식한 대응인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한 상황.

열애설이 터진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예정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대응을 하게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연합뉴스, 딩고,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