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러 온 남자에게 ‘에이즈’ 주사 바늘 사용한 페미의 최후 ㄷㄷ

2018년 12월 10일

헌혈을 하러 온 남성에게 ‘에이즈’ 환자가 쓴 주사를 사용했다는 한 여성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헌혈하러 온 남자에게 '에이즈' 주사 바늘 사용한 페미의 최후 ㄷㄷ

지난 7일 문제의 여성은 페미니즘 커뮤니티인 메갈리아에 “오늘 헌혈하러 온 한남에게 에이즈 주사바늘 사용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여성은 “한남의 피는 필요없다 이기야”라며 “오늘 한명도 재기시키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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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은 한국 남성들을 비하하는 말이고, ‘이기야’는 일베 회원들이 쓰는 단어다. ‘재기하다’는 마포대교에 투신해 사망한 故 성재기를 조롱하며 상대방에게 자살하라고 말할 때 쓰는 용어다.

모두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 주로 사용하는 패륜적인 용어로 알려져있다.

여성의 글은 순식간에 국내의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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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은 직접 대한적십자가 혈액관리본부에 신고했으며, 글 작성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 글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혈액관리본부 측이 직접 논란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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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혈액관리본부 담당자는 “해당 글은 전혀 사실무근인 악의적인 글이다. 헌혈시 사용하는 주사바늘은 모두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재사용은 불가능하다”고 밝히며 “적십자사는 해당 글 게시자 및 전파자에 대해 민형사 고소 준비 중에 있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