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후 얼굴 ㄷㄷ

2019년 4월 23일   김주영 에디터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안검하수 수술 전과 다르게 뚜렷해진 눈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의료 목적으로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구하라는 SNS상에서 누리꾼들이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안검하수 한 것이 죄냐. 증세가 있으니 했다”라고 수술 사실을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와 법정 다툼 중이다. 최종범은 지난해 8월 구하라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하고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오는 5월 30일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