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남녀가 뽑은 ‘가장 비참한 순간’

2019년 4월 26일
						
						

짝사랑에 실패한 남성은 ‘후회’하고 여성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평가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392명을 대상으로 짝사랑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짝사랑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 비율은 10명 중 9명(89.5%)이었지만, 짝사랑하는 상대와 연인이 된 비율을 21.4%에 그쳤다.

짝사랑에 실패한 남성들은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보 걸 후회된다’(46.0%)와 ‘차라리 고백하지 말 걸 후회된다’(26.7%) 등 후회를 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짝사랑 경험에 실패한 여성은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추억이라 생각한다’(34.3%)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어볼 걸 후회된다’(31.5%)가 뒤를 이었다.

 

짝사랑을 끝낸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 응답자들은 ‘용기 내어 고백했지만 차여서’(40.9%), ‘짝사랑 상대에게 연인이 생겨서’(28.4%), ‘그만해야겠다는 결심이 서서’(12.5%)를 꼽았다.

여성 응답자들은 ‘그만해야겠다는 결심이 서서’(26.4%),‘짝사랑 상대에게 연인이 생겨서’(21.3%), 어차피 안 될 인연이란 걸 알아서‘(21.3%)라고 답했다.

짝사랑하며 가장 비참한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다른 사람과 잘 되는 모습을 볼 때’를 꼽은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에 의미부여를 할 때’, ‘나에게 연애 고민을 털어 놓을 때’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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