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 10,500원이었던 이시언의 ‘상도 목장’ 근황

2019년 8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이시언이 작년에 개업했던 카페 ‘상도 목장’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카페인 ‘상도 목장’을 폐업 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2018년 8월 상도 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납니다”라며 장사를 접는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이시언이 개업했던 ‘상도 목장’은 한때 가격 논란이 있었던 곳이었다.

이시언은 ‘상도 목장’에서 ‘상도 호떡’이라는 음식을 10,500원에 팔았지만, 가격에 비해 구성이 너무 떨어지며 퀄리티 마저 좋지 않다는 논란이 일었다. 사람들의 질타를 많이 받았던 ‘상도 호떡’은 결국 메뉴에서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이시언은 “그동안 발걸음 해주셨던 분들과 오고 싶으신 손님들을 위해 일찍 올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해 올리게 됐다” 면서 “그동안 상도 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여기 한 번가 보고 싶었는데..”,“이시언 배우님 파이팅! 그래도 호떡은 너무 비쌌어요”,“이시언 배우님 보고 싶었는데 못 봄”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이시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