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여자 걔’ 여배우가 빠져있다는 뜻밖의 취미 생활

2019년 9월 2일   김주영 에디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집을 많이 간 ‘연쇄혼인마’이자 ‘서프라이즈 여자 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하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재연 배우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하영이 즐기고 있다는 취미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하영은 ‘낚시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김하영은 바다 선상낚시부터, 갯바위 낚시, 배스 낚시 등 다양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낚시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9일 김하영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낚시 방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FTV 낚시 전문 프로그램인 ‘하와유’ 진행을 맡아 낚시 매니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하와유’ 방송이 아닌 일상에서도 낚시를 취미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흔히 하지 않는 취미인데 대단하다” “도시어부 고정 출연 갑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