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때문에 묻힌 유명 걸그룹 멤버 열애 목격담

2019년 9월 5일   김주영 에디터

디스패치의 구혜선-안재현 문자 메시지 공개와 구혜선의 안재현 폭로로 떠들썩했던 지난 4일.

이 논란에 묻힌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이 있다.

지난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모랜드 주이로 보이는 여성이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어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2장이었다.

사진 속 여성은 모델 포스가 나는 키 큰 남성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일대를 걷고 있었다.

근접샷에서 본 여성의 옆모습이 모모랜드 주이와 매우 흡사해 누리꾼들은 “주이의 데이트 사진이 아니냐” “누가 봐도 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흰 피부와 갸름한 턱선이 드러났지만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다.

주이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과 주이의 체형이 다르다” “얼굴만 비슷하지 다른 사람같다”고 말햇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최근 멕시코 엘 플라자 콘데사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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