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많이 달라졌다는 백지영, 쿨 유리 현재 모습

2019년 9월 5일   김주영 에디터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가수 백지영과 쿨 유리의 근황이 공개됐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의 달라진 얼굴에 주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아내이자 엄마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백지영 역시 절친 유리에 대해 “시기질투가 없는 좋은 사람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친정집에 머무르며 두 딸과 막내 아들까지 세 자녀를 키우는 유리는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같은 1976년생이면서 20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두 사람이 성형수술 후 얼굴이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어딘가 부자연스러워졌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봐서 그런지 어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