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고 찍은 흑백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메고, 쇄골이 드러난 블랙 의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효린의 미모는 미모는 여전했다.
민효린은 지난해 가수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후 결혼 한 달 만에 태양이 군에 입대하며 ‘고무신’ 신세가 됐다.
민효린은 현재 신혼집에서 혼자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오는 12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민효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