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계상과 결별설 터진 이하늬 인스타 상황..

2019년 9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하늬는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는 글을 올려 5년 전 이하늬가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보다 관심을 끈 것은 이하늬가 적은 ‘해시태그’와 다른 글이다.

이하늬는 해당 게시물에 ‘#모든건변하니까‘라는 태그를 달았고,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라는 글을 남겼다.

어딘가 심상치 않은 이하늬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윤계상과 이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실제 이하늬의 반려견은 윤계상이 과거 선물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별설이 더욱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글이 확대해석이 된 것일 뿐,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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