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해체’ 발표해버린 걸그룹..

2019년 9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해체했다.

11일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 관계자는 뉴스1에 “해나 단아 세미 새별 모두 이번 달에 회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모두 각자의 길을 간다”라고 덧붙여 팀의 해체 사실을 알렸다.

지난 2016년 싱글 ‘마카레나'(Macarena)로 데뷔한 마틸다는 ‘서머 어게인'(SUMMER AGAIN), ‘넌 Bad 날 울리지마’, ‘가을과 겨울 사이’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멤버들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MBC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나 3년 만에 아쉽게 해체하게 됐다.

<저작권자(c)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마틸다 ‘SUMMER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