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멤버가 추석 때 가족들 만나면 벌어지는 일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추석 연휴에 가족들을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근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V라이브를 통해 추석 연휴 때 가족들을 만나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진은 “추석 연휴에 외숙모에게 용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진은 “외숙모가 조카들 용돈을 한 명 씩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저를 딱 보더니 ‘그래, 너도..’라고 말하며 용돈을 주셨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외숙모가 준 용돈 쓰지 않고 저축 잘해서 메이플스토리 캐시에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장기휴가를 마치고 이날 해외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장기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방탄소년단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