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인스타에 남겼다가 ‘욕’만 먹고 있는 하하의 댓글 내용..

2019년 9월 16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하하가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하하는 전소민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카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전소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었다.

사진을 본 하하는 “얼른 뭐라도 찍어바르자…..!! 소민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여자라고 다 화장해야하나” “당신이나 뭐라도 바르세요”라며 하하를 비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하하의 신체를 비하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들은 “같이 런닝맨하고 친하니까 장난치는 것이다. 런닝맨이나 무한도전에서 남자 멤버들한테도 외모 가지고 뭐라고 많이 했었다”며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하하는 최근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하 SNS, 전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