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꼬마가 몰라보게 변했다.
지난 16일 배우 김새론은 아저씨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메이크업과 어두운 재킷이 김새론의 성숙미를 더했다.
아저씨 때의 귀여운 얼굴과 동시에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많이 컸다” “이제 못 알아볼 것 같다” “얼굴이 비슷하면서도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대학 신입생이 된 김새론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지난 8월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새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