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의 실종’ 해버린 유명 여가수의 오늘자 공항 패션

‘파격 그 자체’인 공항 패션을 선보인 가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가수 제시는 태국에서 열리는 ‘케이 크러시 콘서트’ 스케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날 많은 시민들과 현장에 간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제시의 공항 패션이었다.

제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오버핏 티셔츠와 엉덩이 선까지만 가려주는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모습이었다.

마치 속옷을 연상케 하는 제시의 패션에 누리꾼들은 “과도한 하의 실종이다” “진짜 속옷만 입은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오는 23일 새로운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근 가수 싸이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제시인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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