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 몸매 지적 당했던 여자 트레이너가 보인 반응

2019년 9월 20일   김주영 에디터

인기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자신의 몸매를 비난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3월 심으뜸은 베트남 다낭 여행 중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등 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심으뜸은 해당 사진을 올리며 “노력으로 만든 결과를 삐딱하게 판단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로 “저는 운동 12년차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고로 제 몸은 정직하고 아름다운 노력의 결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심으뜸 트레이너는 최근 베트남을 여행하며 비키니 사진이나 레깅스 사진 등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그러자 일부 악플러들이 그녀의 몸매를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대해 심으뜸 트레이너가 직접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으뜸은 2016년 KBS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