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겠다던 ‘BJ 외질혜’ 의외의 근황….

2019년 9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앞서 감스트, 남순과의 합방 중 다른 여 BJ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외질혜.

그는 사건 이후 사과 영상을 올리며 자.숙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개월 자.숙의 시간을 가진 외질혜는 다시 카메라를 켰고 그는 좋은 행동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그리고 최근 의외의 곳에서 외질혜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외질혜는 일일 알바를 한 뒤 받은 일급과 자신의 돈을 합쳐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외질혜는 자신의 방송에서 세븐 일레븐 일일 알바생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 마다 팬들이 외질혜를 알아보자 그는 웃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힘들지 않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외질혜는 “힘든 건 없다. 5년 만에 하는 건데 금방 적응한 것 같다. 한 두 번으로 끝내진 않을 생각이다. 한 달에 몇번이라도 하면서 꾸준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그렇게라도 해”, “보여지는 척이라도 하는게 어디야”, “가만히 앉아서 바로 방송 키는 애들보단 이게 더 나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외질혜 유튜브, 인스타그램